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차 성배전쟁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제4차 성배전쟁은 [[제5차 성배전쟁]]이 일어나기 10년 전에 개최되었다. 본래의 60년 주기가 아닌 [[에미야 키리츠구|10년 만에 일어난]] 제5차에 비해 이쪽은 사전 준비 기간이 빵빵했기 때문에 확실히 만전을 기한 마스터들이 많이 참전하였고,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본격적인 [[성배전쟁]]으로 평가된다. Fate 시리즈가 이래저래 확장되어 가는 과정에서 2015년 기준 가장 정상적인 축에 속한다 [[시작의 세 가문]] - 대성배를 만들고 성배전쟁의 토대를 쌓은 [[아인츠베른]] 가문, '[[후유키시]]'라는 영맥을 제공한 [[토오사카]] 가문, [[영주(Fate 시리즈)|영주]] 시스템을 만든 [[마키리]] 가문[* 마키리는 후에 '마토'로 이름을 바꾸었다.] - 은 일단 우선적으로 영주를 받게 되어 참전하게 되었고, 그 외에는 명가 [[아치볼트]] 등 외래 [[마술사]]들이 참가하였다. 역대 [[성배전쟁]] 중에서 가장 정석적인 룰로 진행된 성배전쟁이다. 다만 결말은 오염된 성배로 인한 대화재나 [[아처(4차)|아처]]가 살아남는 등 결말은 5차에 비해 애매하게 끝났다. 그 때문에 [[제5차 성배전쟁]]이 빨리 벌어진 것. 또 후유키시 성배전쟁에서는 본래 부를 수 없는 [[캐스터(4차)|캐스터]]가 불리는 등 어느 정도 일그러진 측면이 있지만, 그래도 다른 성배전쟁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. 여기서는 후유키시에서 벌어진 성배전쟁만 표기한다. * 제1차 성배전쟁은 서번트 3기에 영주 시스템이 없어서 대성배의 강림을 위해 불러내기만 했을 뿐 진행 자체가 안 되었다. * 제2차 성배전쟁은 참가자 7기에 영주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나 도중에 대학살이 벌어지는 등 비밀과는 거리가 멀었다. [[마술협회]]와 [[성당교회]]가 전근대 시절이라 통신이 발달하지 않아서 수습했지 그렇지 않았으면 일파만파 알려졌을 것이다. * [[제3차 성배전쟁]]은 [[아인츠베른 가문]]이 성배전쟁의 룰을 어기고 [[어벤저(3차)|어벤저]]또는[[룰러(3차)|룰러]]를 불러들였다. [[제2차 세계 대전]] 도중이라 [[나치 독일]]에 [[일본군]] [[군부]]가 성배전쟁에 개입해서 [[후유키시]] 자체가 전쟁터가 되었다. 룰러를 소환한 [[Fate/Apocrypha]] 세계선에서는 아예 [[나치 독일]]에 의해 대성배가 강탈되어 4차, 5차 없이 분기되었으며, 어벤저를 소환한 [[Fate/stay night]] 세계선에서는 도중 [[어벤저(3차)|성배가 오염되어]] 헬게이트가 일어났다. * [[제5차 성배전쟁|후속 성배전쟁]]은 본편 전부터 [[캐스터(5차)|캐스터]]가 [[아트람 갈리아스타|마스터]]를 죽이고 스스로 [[어새신(5차)|본래라면 불러낼 수 없는 환령]]을 룰을 어기고 [[어새신(Fate 시리즈)|어새신]]으로 소환해서 이미 룰을 벗어났으며, [[아처(5차)|미래의 수호자]]나 [[라이더(5차)|마물]] 등 통상의 성배전쟁에서는 부를 수 없는 서번트들이 소환되었다. 전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은 [[아처(4차)|아처]]가 개입한 건 덤. * [[Fate 루트]]는 그나마 멀쩡하게 끝난 편이지만 도중에 [[아처(4차)]]가 개입했다. * [[UBW 루트]]에서는 [[캐스터(5차)|캐스터]]가 [[세이버(5차)|세이버]]와 [[아처(5차)|아처]]를 자기 서번트로 만드는 등 이상하게 흘러갔고, 심지어 [[에미야 시로|전 마스터]]가 서번트를 [[아처(5차)|직접]] [[아처(4차)|공격하는]] 등의 기행도 벌어졌다. * [[HF 루트]]로 가면 성배전쟁의 룰 자체가 초장부터 완전 붕괴 해서 [[비스트(Fate 시리즈)|인류악의 짐승]]에 의해 [[캐스터(5차)|캐스터]]와 [[어새신(5차)|어새신]], [[랜서(5차)|랜서]], [[아처(4차)|아처]]가 죽고 통상의 룰대로 [[진 어새신]]이 불려 나왔지만 [[마토 사쿠라|흑성배]]가 [[흑화 세이버]]와 [[버서커(5차)|흑화 버서커]]를 만드는 등 이미 [[성배전쟁]]이 아니라 [[비스트(Fate 시리즈)|인류악의 짐승]]의 [[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|강림으로 인한]] [[관위시간신전 솔로몬|세계 멸망에 맞서는]] [[심해전뇌낙토 SE.RA.PH|세기말 대전]][[Fate/Grand Order|으로 바뀐다.]] 독자 입장에서 보면 제4차 성배전쟁은 결과가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으므로, 서번트들의 승패를 다루는 평가에서는 비교적 너그러운 편이다. [[라이더(4차)|라이더]]가 대표적인 경우고, [[캐스터(4차)|캐스터]]나 [[버서커(4차)|버서커]]는 완전히 정신이 다른 데 팔려 있는데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아준다. 반대로 [[세이버(4차)|세이버]]는 [[호구(유행어)|호구]]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심하게 평가가 나빠졌다. 흥미로운 사실은 4차 당시의 적으로 만난 마스터의 거의 대부분이 [[에미야 시로]]라는 [[주인공 보정|걸출한 인물]]에 의해 의외로 긴밀한(...) 관계가 성립한다는 것. 앞서 언급된 대로 설정 구멍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 [[Fate/stay night]] 세계선의 제4차 성배전쟁은 거의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과정을 거쳤다는 게 공식 설정. 다만 '미묘하게 다른 평행세계'라고 하는 것을 보면 큰 틀에서 차이는 없는 듯하다. 실제로 이 설정충돌도 PC판 페스나의 경우이고, 페이트 제로 이후로 나온 페스나 관련 매체(소설, 애니메이션)들은 페이트 제로에서 묘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4차 성배전쟁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